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빨리 끝난 월드시리즈..끝나지않은 LA다져스의 행보

반응형

기대했다..


설마했다.


혹시나 했다.


류현진이란 선수가 속한 팀이라서가 아니라 예전 박찬호선수때 부터였던거 같다.


오래전 부터 LA다져스는 내가 아는 유일한 메이져리그에 속한 팀이였다.


그래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힘들게(?) 올라간 월드시리즈에선 우승을 하길 바랬다.


보스턴이란 팀을 잘 알지 못해서 일까? 아님 그냥 바램이 이루어지길 바란것일까......





그렇다. 알다시피 2018년 10월 29일은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보스턴으로 결정된 날이였다.




승장과 패장이 존재하고 1승4패의 결과엔 로버츠감독의 용병술에 대한 끊이지 않는 의문과 언급들이 그의 행보를 궁금하게 했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오늘 새벽 이런 기사가....


출처: 네이버 OSEN기사 





그래... 2등이 어디인가...  그것도 2년 연속.....


.

.

.

사실 우리 나라에선 보기 힘든 경우인듯하다.


국내프로야구는 시즌중에도 교체가 빈번하고, 올가을 칼바람이 부는건 어쩔수없다.


이미 내가 뼛속까지 사랑하는 " 롯데자이언츠 " 는 이미 감독이 바뀌었다. 머 아무튼 올해의 전력보다 낮아질걸 감안한다면....


개인적으로 LA다져스의 월드시리즈 도전은 한동안 없을듯 하다..


GOOD BYE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