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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듀~ FA손아섭 롯데맨에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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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원년팀이라고는 현재 남은게 롯데와 삼성 뿐이다.

그 만큼 많은 팬층을 갖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연고지가 부산이라서 언제나 야구팬으로썬 신바람 야구를 하게 만드는 롯데

 

하지만, 롯데는 언제나 팬과 선수 프론트가 늘 같은 생각을 하진 않는것 같다

올해 FA로 나온 손아섭을 내 줄꺼란 생각은 전혀 없었다.

 

내부에서 하는 말이지만 롯데자이언츠에서 FA를 계약하지 않는 이유는 내부적인 감사에 인한것이다.

3개월가량 걸리는 감사로 인해 아직 진행을 못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전에 4년 총액 64억원에 NC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슬퍼하고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손아섭은 결국 갔다

선수 한명에 대고 왜 이런 넋두리 같은 포스팅을 하느냐 하겠지만 손아섭은 롯데의 프랜차이즈 선수이다 아니 이였다.

 

롯데의 홈구장이 외야가 더 넓어짐에 따라서 손아섭의 약점인 외야수비에 맞지 않아 10억적은 금액으로 제시했을거란 생각은 든다.

 

솔찍히 10억은 너무 큰 차이다 롯데 팬으로써 롯데의 프랜차이즈 선수에게 그런 대우를 하는것은 용서할수없다

부들부들

 

손아섭이 다른 구단에서 롯데를 향해 안타를 쳐대고 점수를 내고...

그건 삼성에 간 강민호때 많이 느꼈다

 

올해도 타석에 들어선 손아섭에게 박수를 쳐야하는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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