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2022AFC 여자 아시안컵 여자축구 준우승

반응형

아쉽다.

이말 밖엔 나오지 않는다

전반전에 한국2-0중국 이였는데, 후반전에 3실점을 해서 여자축구는 준우승으로 마감되었다.

 

더 아쉬운것은 디팬딩 챔피언인 일본을 승부차기까지 가서 4-3으로 물리치고 결승전으로 왔는데, 어찌 이런 결과가..

콜린 벨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월6일 오후 8시 인도나비 뭄바이에 있는 D.Y.파틸 스타이움에서 준우승이라는 아쉽지만 놀라운 성적으로 마감되었다.

우리 여자축구대표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원했다. 

 

지난해 4월 13일에 벌어진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플레이 오프에서 중국을 이기지 못해 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한 한이 맺혀 있었고, 바로 이 대회 AFC 여자 아시안컵 도전 역사상 첫 결승전이기 때문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꿈을 꾼 것이다.

 

아쉽지만 다시 한번 우승을 향해 나아가 꼭 이루길 기원해 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