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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최근 해외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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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절 메시지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부활절인 5일 (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 서서 신도들에게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 로마 도시와 전 세계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교황은 이자리에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어리석은 폭력사태'를 끝내라고 촉구했다.

 

 

 

 

2. 중국 푸젠 성, 기름 누출로 인한 화학 공장 폭발 사고


7일 (현지시간) 중국 푸젠성 장저우 시에 위치한 폴리에스터 섬유와 플라스틱 원료인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는 파라자일렌(PX) 공장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폭발 사고로 1급 발암 물질이자 유독 화학 물질인 파라자일렌 노출로 심각한 환경 오염이 우려되고 있으며 주민 3만여명이 대피했다.

 

 

 

3. 독일의 반이슬람 운동단체


독일 드레스덴의 구시장광장에서 반이슬람 운동단체 페기다(PEGIDA :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 시위가 열리고 있다.


 

 

 

4.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전략적 재균형을 강조하는 카터 국방장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방한 예정인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장관이 6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매케인 연구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카터 국방장관은 이자리에서 신형 장거리 스텔스 폭격기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전략적 재균형'의 새 장을 연다고 밝혔다.


 

 

 

 

5. 전역을 앞둔 英 해리 왕자


6일 (현지시간) 해리 왕자가 호주 캔버라에서 호주 전쟁기념관의 무명용사묘에 헌화한 후 환영나온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해리 왕자는 10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6월 전역하기에 앞서 이날 호주 군부대와 4주 간의 합동 근무·훈련에 들어갔다.


 

 

 

6. 연설하는 데이비드 캐머런 


다음달 7일 영국 총선을 앞두고 데이비드 캐머런 현 총리이자 보수당 대표가 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브리스톨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7. 뉴욕 공원에 깜짝 설치된 에드워드 스노든 동상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을 폭로했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동상이 6일(현지시간) 미 뉴욕 브루클린 포트그린 공원에 깜짝 세워졌으나 공원 당국은 불법으로 세워진 이 동상을 철거했다.


 

 

 

 

8. 파나마에서 열릴 미주기구 정상회의


오는 10일~11일까지 이틀간 열릴 미주기구 정상회의를 앞두고 6일(현지시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있는 아틀라파 컨벤션 센터에서 한 관계자가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9. 이슬람 납치 4년만에 풀려난 네덜란드인


프랑스 특수부대가 지난 2011년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에 납치됐던 네덜란드인 스야아크 리즈케 구출에 성공한 가운데 사진은 6일(현지시간) 북부 말리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리고 있는 리즈케의 모습


 

 

 

 

 

 

 

 

 

 

 

 

 

10. 4년째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난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카시드럴시티의 사막, 최근 4년 간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며 캘리포니아 도시들은 물 사용량을 35% 이상 줄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으며 지난 1일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 역사 167년 만에 처음으로 강제 절수 명령을 내렸다.


 

 

 

11. 수리 중에 화재가 난 러시아 핵잠수함


7일(현지시간) 러시아 세베로드빈스크에 위치한 조선소 즈뵤즈도치카 선창 위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 러시아 뉴스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아르한겔스크 주에 위치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핵잠수함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잠수함에서 핵연료를 제거한 상태여서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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