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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24절기 중에 스물두번째 절기이다.
일년중에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날.
동지엔 팥죽을 나눠먹는 풍습이 있다.
오늘이 바로 그 날이 다. 그리고 밤이 길다는데 금요일이다.
불금을 보내야하는 이유~ 유후
오늘 동지팥죽을 먹으러가야겠당. 누캉 먹을꼬~~~~~
동지의 뜻.관련 속담.동지 팥죽이 담는 의미
동지(冬至)는 글자 그대로 겨울에 이르렀다
는 뜻,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입니다,
동지를 기점으로 점차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 에서는 풍속적으로나 종교
적으로 의미있는 날로 여겼습니다,
<동지와 관련된 우리나라 속담>
'동지 지나 열흘이면 해가 노루꼬리만큼씩
길어진다'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돈다'
첫 번째 속담은 말 그대로 동지가 지나면
해가 조금씩 길어지는 것을 노루꼬리로 비유한 것입니다,
두 번째 속담은 추운 겨울 몸을 움츠리고 있던 각종 푸성귀들이 동지가 지나면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마음을 가다듬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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