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을 하게 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삶에 대해 적어보겠다.
난 대한민국 남자이다.
내 나이가 벌써 자그만치.. 40대다.
2019년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도 내 삶은 2008년에서 멈춰있다.
"응답하라 2008" 과거로 돌아가 보자.
2008년 지금으로 부터 10년전 내 삶은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내 나이 30세. 작은 회사에 다니고, 월급 300만원인 평범한 직장인이다.
어느날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비가 천만원 필요하게 되었다.
은행에 대출을 한다. 이자만을 지불하는 상환 방식으로 대출을 하게된다.
그러다가 1년뒤 다른 일로 돈이 천만원필요하다. 은행을 간다. 앞서 빌린 대출금을 완납하지 않았기에 더 이상 대출이 불가하다고 한다.
그럼 제2금융으로 간다. 다시 천만원을 빌린다. 그러므로써 나의 빚은 2천만원이고 신용도는 더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자는 2곳으로 빠져나가고 월급은 오르지 않는다.
불편한 진실이긴 하지만, 월급빼곤 다 오름.
그렇게 나의 빚은 불가 2년만에 2천만원이 된다. 그러나 나의 월급은 아직도 300만원이다. 일년동안 모을수 있는 돈은 천만원도 안되는데 매달 이자는 40만원씩나간다.
생활이 더 힘들어지나 수익은 늘지 않는다.
그렇게 1년뒤 은행에서 원금상환을 하라고 한다. 천만원이 없어서 다시 연장 신청을 하려하니 신용도가 낮아서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상환을 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원금상환으로 월이자가 더 많이 나가게 다시 계약을 한다. 그래서 나의 월급은 300인데 매달 나가는 이자및 원금상환은 100만원이 된다.
내나이 35세 이젠 어느정도의 수익을 내야한다. 직장인으로 월급만으론 힘들다.
그래 나도 사업을해보자!!!
아직 내겐 빚이 있고 월 이자로 100만원가량이 나가지만, 아직 젊기에~~~~~~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은행권 대출이 힘들어 지인에게 3천만원을 빌려 사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사업의 실패를 맛보게 되는데는 불과 1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생활고에 시달린다.
... 삶의 질은 더 떨어지고 일은 많은데 미래는 불투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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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준비하지 못한다.
빚을 상환하지 못한다.
취업을 하지 못한다.
미래가 불투명하니 매일 매일 나에 대한 회의감과 자괴감이 든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 못난이가 되었을꼬......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 밀려오는 이자에 독촉에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너무 많은 이자가 나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든다.
그럼 이건 어떤가??
개인회생을 시작해보자.
아래 이미지 클릭!!!! 다시 시작할수 있는 기회는 클릭하는 순간부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