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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이전에 체조의 길을 닦던 신수지 선수
지금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광저우 아시아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의 경력을 갖추고 있는 그녀입니다.
지금은 볼링과 승마, 수영 배드민턴 등등
다른 곳으로 에너지와 열정을 쏟고 있는 그녀지만 한때는 체조계의 촉망받던 그녀였죠.
리듬체조에 대한 열정도 엄청 났고, 돈도 굉장히 많이들고..
비인기 종목이며 그만큼 힘든 운동이였다고 말했습니다. (꾸준한 관심을 갖게 해준 손연재 선수의 몫도 굉장히 큰 듯 싶어요.)
마지막 사진은 소장용 ㅎㅎ !!
사복 입은 그녀.
매우 센치해 보이고 날씬한 각선미와 큰 키이기에 옷 태가 대박이네요.
화사한 옐로 계열의 컬러와 블랙 가디건의 톡톡튀는 색도 신수지씨와 닮은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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